세상 / / 2022. 11. 28. 17:44

재벌집 막내아들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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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화 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1화 리뷰

1. 재벌집 막내아들 1화 줄거리 -1

 외국의 한 은행에서 윤현우 (송중기)가 6억 달러, 한화 약 8천억 원을 찾으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은 일주일 전의 서울로 돌아가는데, 광화문 거리를 지나 윤현우가 회사로 출근을 한다. 일찍 출근해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회계 인강을 듣다 보니 아침 해가 뜬다. 현우는 재계 1위 순양 그룹에서 미래자산관리팀 팀장이자, 회장 진영기 (윤제문)의 최 측근으로 성실한 머슴살이 중이다. 한편 현 순양 그룹 회장인 진영기는 순양 화학 주가 조작과 배임 횡령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휠체어를 타고 나온다. 이를 두고 반부패 수사부 부부장검사 서민영(신현빈)은 증거를 보강해서 반드시 항소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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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양 그룹 창업주인 진양철 회장 흉상 제막식이 열리는 날, 진양기 회장의 첫째 아들인 진성준은 잔뜩 화가 난 채 진영기 회장을 찾아가고, 순양 그룹의 승계, 즉 상속을 포기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그러자 진영기 회장은 가슴을 부여잡으며 쓰러지고, 마침 윤현우가 쓰러진 진영기를 발견하고 진성준은 놀라서 도망간다. 진영기가 쓰러진 상황에서 진성준이 제막식에서 담화문 발표를 대신해야 하는 상황이고, 윤현우는 진성준을 찾으러 다급하게 호텔로 간다. 윤현우는 진성준을 잘 설득하여 진성준은 제막식에 잘 도착하고, 담화문을 잘 발표하다가 계열사 간 주식거래로 발생하는 막대한 세금을 모두 합법적으로 성실히 납부하겠다고 선언하여 순양가 사람들 모두 술렁거리고 못마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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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서민영 검사 책임 아래 순양 미래자산관리팀이 압수수색을 당하지만 윤현우는 미리 대비하고 민감한 자료들은 비밀 창고에 모두 옮겼다. 이 일에 대해 윤현우는 진성준 부회장에게 보고하고, 모여있던 순양가 사람들 한태 인사하고 나가는데, 윤현우에게 유일하게 따뜻하게 진윤기 (4-0)이 격려 인사를 해준다. 그는 탑스타였던 연예인 이해인과 결혼하면서 가족과 절연하였고 승계구도에서 제외된 선대 회장 진양철의 셋째 아들이다. 이해인은 순양 물산의 주식 3%를 주는 대신 자신의 아들에 대한 사고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서 거래를 한다. 

2. 재벌집 막내아들 1화 줄거리 -2

 윤현우는 서류 정리를 하던 중 의심스러운 파일 하나를 발견한다. 파일명은 '마이크로 프로젝트' 알고 보니 순양 마이크로는 페이퍼 컴퍼니였다. 누군가 거액의 비자금을 해외로 빼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윤현우는 본부장에게 보고하지만 본부장은 지 자료들을 파쇄하며 윤현우에게 괜히 나서지 말라고 조언한다. 윤현우는 이 자료에 대해 진성준 부회장에게도 보고하는데, 진성준 부회장은 자료의 원본이 어디 있냐고 묻자 윤현우는 본부장이 곤란해질까 봐 자기가 폐기했다고 말한다. 그랬더니 부회장은 본부장을 보면서 이 자료에 대해 본부장은 이미 알고 있지 않았느냐고 묻고 그 자리에서 본부장을 해고해버린다. 그리고 윤현우에게 기획조정 본부 재무 담당 팀장으로 임명하면서 해외로 유출된 순양의 자산을 찾아오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첫 장면에서 나왔던 6억 달러를 찾는 윤현우가 다시 등장하면서, 윤현우는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찰나,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윤현우를 납치하고, 윤현우는 눈이 가려진 채 벼랑 절벽 끝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윤현우 앞에 나타난 사람은 자신의 밑에서 일했던 신대리다. 윤현우는 신대리에게 누가 시켰느냐며 소리 지르고, 신대리는 6억 달러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이윽고 윤현우는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에게 총을 맞으며 바다에 던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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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갑자기 흑백으로 장면이 전환되더니, 차 안에는 진윤기와 이해인, 그리고 진형준이 있다. 또한 윤현우는 자기 자신이 아닌 어린 진도준이 되어있었다. 밖은 1987년이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차가 멈추고 진윤기의 가족들이 내린다. 과거로 돌아간 순양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며 마지막으로 차 안에서 순양의 창업주인 진양철 회장이 내린다. 어린 진도준이 돼버린 윤현우는 자서전에서만 보던 진양철을 실제로 보고 너무 놀라서 진양철 회장의 앞을 막아서면서 1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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